수유성 유선염은 수유를 하는 도중에 생기는데 유방의 감염성 질환중 가장 흔합니다.
수유중인 유방은 모유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세균이 잘 자랄수 있습니다.



  아기가 유두를 물거나 빠는 도중 피부에 상처를 내기 쉬운데 여기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습니다.
젖이 잘 흘러나오면 세균이 약간 들어가도 대부분 씻겨져 나옵니다.

하지만 젖관이 막히거나 젖이 끈끈해 지면서 잘 흐르지 못하면 젖이 고이게 되고 여기에서 세균이 번식하게되어 염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젖이 훌륭한 영양공급원이 되어 세균이 급속도로 자라면서 유방이 뭉쳐지고 피부가 빨갛게 되고 열이나면서 매우 아프게 되지요.





  일단 막힌 젖관을 뚫어 주어 젖이 잘 흐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사지를 통해 뭉친 유방에 고인 젖이 유두로 잘 나오도록 마사지를 해 주어야 합니다. 지나친 찜질은 피부를 짓무르게 하거나 오히려 통증을 심하게 할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감염이 지속되면 일단 항생제도 복용을 시작해야 합니다. 젖으로 나오는 양이 적으면서 아기에게 안전한 항생제를 선택할 것이니 걱정않으셔도 됩니다.

젖관이 막혀서 세균이 섞인 젖은 거의 나오지 않지만 일부 나와도 아기의 소화기에서 모두 파괴되어 아기에게는 해롭지 않으니 유두 상태에 따라 수유를 지속해서 막힌 관이 뚫리도록 하세요. 유두가 심하게 헐어 있으면 연고 처방등을 하면서 수유를 잠시 중단할수도 있는데 이때는 마사지를 정확하게 잘 시행하여야 합니다.





 

열심히 치료를 하여도 일부에서는 고름집으로 진행합니다.
이때도 너무 걱정할 것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주사기로 고름을 빼내면서 수유를 진행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고름이 너무 진해서 주사기로 안나오는 경우에는 피부에 마취를 하여 몇 mm 정도의 작은 구멍을 내어 배농을 할수도 있는데 이때도 잘 조절하면 수유및 샤워를 할수도 있답니다.

아주 고름이 심하거나 유두가 너무 헐어서 염증이 심한 경우에도 단계별 치료를 하면 수유를 하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은 수유를 중단하도록 권유할수 있으나 수유를 꼭 하고 싶은 경우에는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기에 유방암 전문 외과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잘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